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그리버드 툰즈/시즌 3 (문단 편집) === 6화 Didgeridork === [[파일:didgeridork.jpg|width=300]] 재능 TV 방영명: 디저리도크 2015년 10월 23일 방영. 5화와 동시에 업데이트 되었다. 제목의 유래는 호주 원주민들의 목관악기인 디저리두(Didgeridoo). 어느 날 밤, 남쪽 해변에서 밤, 척, 블루 세쌍둥이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마쉬멜로우]]를 구워먹고 있었다. 마침 척은 모닥불에 더 집어 넣을 땔감을 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변가에서 속이 텅 빈 [[나팔]] 모양의 나무 통[* 디저리두는 흰개미가 파 먹은 나무로 만든다.]을 하나 발견한다. 나무통을 불던 척은 이걸로 모두를 즐겁게 해 줘야겠다고 생각하며 모닥불로 다시 돌아온다. 모닥불로 돌아온 척은 자신이 발견한 나무통을 소개하고 나무통으로 나팔을 불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밤이 "나도 함 불어볼까?" 하고 척에게 물어본다. 척은 '뭐 얼마나 잘 부는지 살펴보자' 생각하며 밤에게 나무통을 넘겨 주는데 '''밤이 훨씬 나팔을 잘 분다.''' 거기다 밤의 나팔 연주에 블루 세쌍둥이들은 푹 빠지고, 척은 예상치 못한 사태에 매우 당황한다. 이후 연주가 끝난 뒤 다시 나무통을 돌려받은 척은 매우 분해서 아까 나무통을 발견한 해변가에서 나팔 연습을 시도하는데 안타깝게도 밤 만큼의 실력을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척의 소음에 주변의 야자수가 모두 시들고 물고기들과 문어가 소음에 기절하여 해변가로 떠밀려 오게 만들고 말았다. 연습이 생각대로 되지 않자 척은 짜증을 내는데, 문득 기절한 채 해변가로 떠밀려온 물고기를 보고 나무통의 구멍을 물고기, 진흙 등으로 막아 밤을 골탕먹일 묘안을 짜낸다. 이후 밤을 골탕먹을 목적으로 나무통 구멍을 막고 다시 모닥불로 돌아온 척은 밤에게 나무통을 주며 한번 불아보라고 시킨다. 그러자 밤은 이번에도 나무통으로 나팔을 부는데, 역시나 척의 계략대로 구멍이 막혀 제대로 소리가 나질 않고 척은 그 광경을 보며 비웃는다. 하지만, '''밤은 [[근성]]으로 나무통에 바람을 불어 넣어 구멍을 뚫어 버렸고 이내 다시 근사한 연주를 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구멍이 뚫리면서 구멍을 막았던 진흙, 물고기 등이 척에게 튄 것은 덤. 빔을 골탕먹이려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척은 최후의 수단으로 [[다이너마이트]] 하나를 구해와서 나무통 구멍에 꽂아 넣고, 도화선에 불에 붙여서 밤을 날려버리려 한다. 결국 다이너마이트는 폭발하여 밤은 하늘로 날아가고, 이내 하늘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면서 척의 최후의 발악은 성공하는 듯 하지만, '''애초에 자유자재로 폭발할 수 있는 밤에게 [[다이너마이트]] 따윈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블루 세쌍둥이에게 멋진 폭죽 장면을 보여준 꼴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폭발로 날아온 나무통에 척이 끼여 버리면서 척의 작전은 실패. 이후 척은 해변가에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가 또다시 파도에 떠밀려온 리코디언 하나를 발견하고, 이번엔 리코디언으로 새들을 즐겁게 해 주려 한다. 그런데 또 밤이 "한 번 연주해 볼까?" 하자 척은 경악하며 연주 못 하게 리코디언을 삼켜 버린다. 하지만 이후 밤은 리코디언을 삼켜 조류 악기가 된 척을 대신 연주하는 척을 보여주며 에피소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